저희 논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센터는 논산, 금산, 계룡, 공주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논산에는 약 18,000여 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으며 이들 중 약 10% 만이 사회생활을 영위 할 뿐 나머지 대다수는 시설이나 집에서 사회와 격리된 채 살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2009년 5월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자립생활의 기본 이념은 장애인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을 타인의 개입 또는 보호를 최소한으로 하여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와 주체적으로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가지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재활서비스의 수혜자에서 자립생활패러다임의 소비자로 더 나아가 공급자로의 권리를 지닌 당당한 주체이자, 인권을 보장받아야할 가치 있는 존재이며 소중한 인격체로 바로서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장애인들이 점차 사회에 참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 곳곳에서 능력에 따라 일을 하고, 문화를 즐기며 비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인권’은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란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로부터 출발하며 이것이 ‘인권’을 다루는 기본관점인 것입이다.
그러나 아직도 장애인은 사회의 차별 속에서 재활을 통한 장애 극복을 강요당하며 한 인간으로가 아닌 불쌍한 도움의 대상으로, 귀찮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논산, 금산, 계룡, 공주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